앤은 데이비의 기분을 맞추느라 단풍당밀을 두 숟가락이나 떠 주고 나서 말했다.
---에이번리의 앤,22
북아메리카에서 자라는 단풍나무속 식물, 특히 설탕단풍(Acer saccharum)과 검단풍(A. nigrum)에서 나오는 단맛이 나는 수액(樹液).
나무가 휴면(休眠) 상태에 있을 때 나오는 수액으로 1.5~3% 정도의 설탕이 주성분인 고형성분이 들어 있다. 단풍당밀의 색과 향기는 수액을 뚜껑이 없는 냄비에 넣고 증발시켜 농축하면서 사람들이 넣어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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