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바꾸는 책읽기 삶을 바꾸는 책 읽기 정혜윤 | 민음사 | 20120626 평점 상세내용보기 | 리뷰 더 보기 | 관련 테마보기 책을 읽기 전 누구나 책제목이 주는 그럴싸함에 뭔가를 잔뜩 기대하게 되는 법이다. 나 또한 이 책을 제목만 보고 너무 큰 기대를 했었다. 삶을 바꾸는, 또는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책.. 카테고리 없음 2014.11.24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땅은 영원히 있도다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어니스트 헤밍웨이(Ernest Miller Hemingway), 김욱동 | 민음사 | 20120102 평점 상세내용보기 | 리뷰 더 보기 | 관련 테마보기 워낙에 유명한 작품이라 아직까지 읽지 못 했다는 사실에 조금 부끄러워져 이 작품을 선택했다. 근데 읽으면서도 내가 생각한, 노인과 바다의 그런 .. 카테고리 없음 2014.11.20
고독과 우울에 빠진 로빈슨 크루소 방드르디, 태평양의 끝 김화영, 미셸 투르니에(Michel Tournier) | 민음사 | 20031120 평점 상세내용보기 | 리뷰 더 보기 | 관련 테마보기 이 책이 디포의 로빈슨 크루소와 비슷한 분위기라고 해서 초등5년 때 나를 독서의 길로 이끌어 준 그 책을 상상하며 읽기 시작했다. 사실 1703년 스코틀랜드 출.. 카테고리 없음 2014.11.14
집사란 천직에 빠진 한 남자의 쓸쓸함 남아 있는 나날 가즈오 이시구로(Kazuo Ishiguro), 송은경 | 민음사 | 20100917 평점 상세내용보기 | 리뷰 더 보기 | 관련 테마보기 제목이 주는 공허함과 빈 의자로 채워진 쓸쓸한 표지 사진이 책을 읽기 전부터 뭔지 모를 애잔한 기분에 젖어들게 했다. 이 책의 내용은 한 마디로 ‘어느 영국 저.. 카테고리 없음 2014.11.10
달콤 쌉싸름한 사랑을 노래하다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 권미선, 라우라 에스키벨(Esquivel, Laura) | 민음사 | 20041020 평점 상세내용보기 | 리뷰 더 보기 | 관련 테마보기 이 책의 원제는 초콜릿이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상태의 ‘como agua para chocolate’이다. 하지만 국내에 영화가 먼저 소개되었고 그때의 제목 ‘달콤 쌉싸름한 초.. 카테고리 없음 2014.11.06
인류의 시조 개구리 개구리 심규호, 유소영, 모옌 | 민음사 | 20120629 평점 상세내용보기 | 리뷰 더 보기 | 관련 테마보기 처음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순전히 두께가 두툼하다는 이유였다. 게다가 노벨문학상을 받은 중국인 작품이기도 하고 제목도 많이 특이하기도 해서였다. 주인공이 일본의 스기타니 요시토.. 카테고리 없음 2014.11.02
톰 소여의 모험 톰 소여의 모험 마크 트웨인(Mark Twain), 김욱동 | 민음사 | 20090313 평점 상세내용보기 | 리뷰 더 보기 | 관련 테마보기 ‘톰 소여의 모험’이라고 하면 어린 시절 티브이 만화영화에서 본 게 다였다. 주근깨에 곱슬머리 그리고 맨발로 뛰어다니며 말썽만 피우던 귀여운 캐릭터로 내 머릿속에 .. 카테고리 없음 2014.10.25
저녁의 게임 유년의 뜰 오정희 | 문학과지성사 | 19981026 평점 상세내용보기 | 리뷰 더 보기 | 관련 테마보기 어머니는 기형아를 출산하고 정신이상이 되자 아버지가 정신병동으로 강제로 보내버리고 끝내 죽음을 맞이한다. 오빠는 어느 날 훌쩍 집을 나가버리고 지금까지 소식이 없다. 아버지는 중증의.. 카테고리 없음 2014.10.11
인생의 베일이 뭘까 고민하게 만든다 인생의 베일 서머셋 몸(W. Somerset Maugham), 황소연 | 민음사 | 20070202 평점 상세내용보기 | 리뷰 더 보기 | 관련 테마보기 한 여인이 애정 없는 결혼을 선택함으로써 펼쳐지는 한편의 드라마 같은 이야기다. 자신을 사랑한 남편 앞에서 바람피우다 들통이 나도 그녀는 당당하기만 하고, 그래도 .. 카테고리 없음 2014.10.08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삶에 대한 해답서 조화로운 삶 헬렌 니어링(Helen Nearing), 류시화 | 보리 | 20000415 평점 상세내용보기 | 리뷰 더 보기 | 관련 테마보기 누군가의 추천으로 월든과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어차피 19세기에 월든이 있었다면 20세기엔 조화로운 삶이 있었다고 할 수 있겠다. 1932년 미국에 대공항이 터졌었을 때 헬렌과.. 카테고리 없음 2014.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