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타니컬 아트 - 수채 색연필 편 권영애 | 미진사 | 20100225 평점 상세내용보기 | 리뷰 더 보기 | 관련 테마보기 |
보타니컬 아트
꽃그림 작품으로 배우는 보타니컬 아트
일단 그림책이라 그런지 책 사이즈가 일반책보다 크다.
들고다니긴 무리겠고 집에서 혼자 차근차근 보기 괜찮을 듯 하다.
미술에 아무런 기초도 없는 난 우선 혼자서 해볼 참이다.
앞부분에 필요한 재료가 사진과 함께 차근차근 설명되어 있어 정말 다행이다싶다.
그리고 꽃 부위별과 종류별로 설명과 함께 그림이 나오는데 요것도 괜찮은 것 같다.
명암 넣기 전에 이런 것 부터 따라 그려봐야겠다.
모양이 조금 단순해도 꽃그림이라 넘 이쁘기만 하다.
그려보기도 전에 맘이 왜이리 떨리는지...
정식 그림그리기 들어가기 전 명암넣어 그리기 편이 준비되어 있다.
선그리기 연습과 구에 명암 넣기, 그리고 중요한 꽃 그리는 순서도 나온다.
연필만으로도 이렇게 아름다운 꽃그림이 가능한가 보다.
그 다음편은 색연필로 칠하기가 나온다. 사실 색이 살아있어 보이는 게 관건인것 같은데 자세한 설명과 함께 사진으로 나와 도움이 될 것 같다.
밑부분에 초벌색으로 먼저 칠한 다음 짙은 색으로 입혀주니 음영이 훨씬 살아있어 보인다.
마지막으로 실천편에는 여러 꽃그림(카라, 아네모네, 두메부추,앵초, 나리,아이리스,블루베리, 아티쵸크 ,백당나무 등) 예시가 나오는데 넘 아름다워 시실 겁이 살짝 난다. 내가 해낼 수 있을지. 개인적으로 먹음직스러운 블루베리 꼭 완성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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