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30103601005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2일(현지시간) 최근 사진 및 카메라 사이트인 페타픽셀(Petapixel)에 공개된 영국 빅토리아시대에 유행한 합성사진을 대거 소개했다.
빅토리아여왕 통치 시기(1837~1901년)에는 오늘날 유명인사를 다루는 잡지에서 에어브러시 등의 효과를 사용해 잡티를 제거하는 사진 후 보정 작업인 일명 ‘뽀샵’ 정도의 수준은 아니지만, 사진 속 인물들이 자신의 머리가 목 위에 붙어있지 않고 옆구리에 끼고 있는 듯한 모습 등이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
이에 더해 다른 사람의 머리를 손 위에 올리고 있거나 자신의 머리를 식판 위에 올려놓거나 양손으로 잡고 있는 등 기괴한 형상으로 합성하면서 큰 화제를 일으켰다고 한다.
이 밖에도 당시 사람들은 오늘날 인기를 끈 공중 부양 사진도 먼저 선보였으며 사람을 거인이나 난쟁이처럼 보이게 하는 방법도 알고 있었다.
'빨간 머리 앤(赤毛のアン)' 카테고리의 다른 글
熊井 明子 (0) | 2013.01.05 |
---|---|
茂木健一郎[脳科学者] (0) | 2013.01.05 |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 대학교-퀸즈 대학 (0) | 2013.01.02 |
왜 빨간 머리를 싫어하는가? (0) | 2013.01.01 |
코델리아 (0) | 2013.01.01 |